개요

   우리 프로젝트는 기존의 1인형 생존형 공포 퍼즐 게임의 틀을 벗어나 포톤 서버를 활용한 2인 기반 협동 체제를 적용, 이를 인게임 시스템으로 확장함으로써 현재 게임시장에서 고착화된 1인형 공포게임 형태의 변화를 시도하려 한다. 현재까지 기획한 바는 2인형 협동 퍼즐게임인 ‘we were here’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서로 다른 플레이어의 소통 수단을 인게임 마이크로 제한하고 두 플레어는 정해진 스토리라인을 따라 플레이하며 갇힌 학교를 탈출하는 컨셉으로 설정하였다.

게임 시나리오.

플레이 방식 및 조작법

   유니티 기반 2인용 멀티플레이 방탈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게임시작시 포톤서버를 이용한 로비로 입장, 서로의 캐릭터를 정해 시작하며, 둘 다 시작 준비 버튼을 눌렀을 경우에 시작되게 하여 본격적인 게임 시작 전 각 플레이어가 어떤 캐릭터를 선택할지를 정하고 각각 승연, 예담을 1인칭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방에 입장한 플레이어들은 서로의 위치나, 상태를 인지하지 못한채 오직 마이크를 통해서만 소통할 수 있으며 가이드를 따라 각각의 퍼즐요소들을 클리어하며 스토리라인을 따라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도달해서 학교를 탈출하여 최종 클리어한다.

기대 효과

  각 플레이어의 상호작용이 서로의 캐릭터, 맵, 아이템 등에게 적용되게 함으로써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플레이로 플레이어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려 한다. 또한, 기존의 공포퍼즐게임이 퍼즐을 푸는데에 있어 잠정적으로 무한한 시간이 제공 돼 게임의 흐름을 끊는 것을 고려, 공포 게임의 취지에 맞게 플레이어의 활동에 따라 몬스터를 배치, 맵을 배회하게 함으로써 게임 내에 긴박감을 추가하여 플레이어들이 게임 플레이 중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공포에 대한 새로운 체험을 제공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2인용 멀티 플레이게임으로써 팀워크와 협력을 필요로 한다. 두 플레이어 사이의 상호작용과 소통을 촉진함으로 플레이어의 팀워크와 협동심, 문제 해결력을 길러낼 수 있도록 한다.

인게임 뷰

프로젝트 구조

로컬플레이어는 유니티의 메인타이틀 씬을 통해 게임 온라인 환경에 접속하여, 로비에서 게임 플레이할 방을 입장하거나, 생성 할 수 있다. 한 방에 두 명의 플레이어가 모이고, 서로 합의하에 게임을 시작하면 포톤 서버에서 인게임씬을 빌드하여 제공한다.

소개 영상

팀원 소개

  • @20XX1583 김기범

    Major : 소프트웨어학부
    E-mail : jimi567@kookmin.ac.kr
    Role : 멀티 플레이 환경구축, 채팅기능, UI/UX

  • @20XX0538 김원진

    Major : 미디어학부
    E-mail : wjsj1015@naver.com
    Role : 퍼즐로직, 인벤토리, 미니맵 UI/UX

  • @20XX1656 유성현

    Major : 소프트웨어학부
    E-mail : t139754@kookmin.ac.kr
    Role : 퍼즐로직, 컷씬, 세부기능

  • @20XX0655 곽혜정

    Major : 소프트웨어학부
    E-mail : kccnggg@kookmin.ac.kr
    Role : 몬스터, UI 디자인, 세부기능